★[2006년8월정모] 쑤바의 아리까리 후기시리즈 #.1부★

모임후기

★[2006년8월정모] 쑤바의 아리까리 후기시리즈 #.1부★

24 ★쑤바™★ 26 40,647

길고 긴...
정모후기가 될 것 같은 기분임미다..녜...-_-;;;

뭐...
쑤바가 글을 짧게 남긴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짧게 쓰게씀미다...라고 말해바짜..
믿을 사람은 별로 없겠지마는..-,.-;;

8월 26일 토요일.

회사가 일찍 끝나는 관계로다가...
지금까지의 정모와는 달리...
나름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기에..
정모장소에 일찍 도착해씀다.

문양과 함께...
전주에서 2시 25분차를 탔더니...
서울에 5시 15분쯤 도착해씀미다.
처음으로 정모때 지각을 면했다는.,..-_-

홍대역 6번출구 앞에서..
얼음땡 언니가....기다려 줬기에...
약도를 보고 헤맬 필요도 없이...
바로 정모장소를 찾을 수 있었슴다.

든든한 가이드 덕분에..
시간절약을 하게 된 셈이죠.
이 자릴 빌어....
얼음땡 언니에게 감사를..(--)(__)

정모장소인 두꺼비인가 머시긴가...
거기 바로 입구앞에서 며루를 만나씀미다.

안에 들어갔더니...
강백호님, 지니오라방, 이프로님,윈드님..
일케 먼저 와 계시더군요.

윈드님은...
원래 저번 정모때...
쑤바에게는 분명 다른 닉네임을 말해주셨는데...

이번에 다시 바뀐걸 보니...
그때 그 닉넴은 그 자리에서 급조한...
가라로 만든 닉넴이라고..
쑤바가 막 우겨떠니만..

아니라고...
원래 이거였는디...
올드토맥 시절에 활동하시다가...
잠시 쉬고-_-;;;
다시 컴백하신거라고..
애써 손사레까지 치시며 변명하더군요.

으흐흐흐흐....
일부러 난감하게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막 해명하시는게 왠지 귀여워-_- 보여서리...
쑤바가 우겨댐서 놀려댄 점..
사과 드림미다잉..ㅋ

하이튼지간에.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슬슬 주(酒)님영접-_-할 준비를 하고 있었더니..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보입디다.

먼저 와계섰던 분들을 비롯해서...
쑤바와 문양, 얼음땡언니..
입구에서 만난 며루와 바로 들어온 몰라엉아.
오랫만에 본 밀크언니.

속속들이 도착하는 분들.
거리삼촌이랑 사닷 오라버니.
푸푸치언니, 민실장님과 동감님.
미소언니와(한미소언니 말고..ㅋ)
자이언니, 쩡언니.

도움샘, 아켄, 소스님.
란도님(현재 Gom이라는 닉넴으로 알고있음)
뎁님(그날 첨 뵙는분임-올드멤버)
-아마도 조니뎁을 닮았다는 말을 들은거 같음.

아침오라방과,,쁘띠언니.
그리고 늦게온 호유화 언니, 쿨재즈.

현재 쑤바가 적은분들은...
총 27명.
근데 노래방갈때 푸푸치 언니가..
"현재인원 29명" 이라고 말했었음.

누가 빠진건지 모르겠삼...ㅠ_ㅠ
이제..쑤바의 기억력에도..
슬슬 한계가...ㅠ_ㅠ

물론...
1차끝나고 도망가신 동감님이나 민실장님은..
노래방에는 없었고...

1차 후에 온 호유화 언니와 쿨재즈가 있으므로...
변동인원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디..

쑤바가 미처 못본분이...
누구신가를 모르겄네..ㅠ_ㅠ

정모 참석하셨는데..
쑤바가 미처 파악 못하신 분들...
죄송합니다....ㅠ_ㅠ

하여튼.

간만에 온 정모라서 그런지...
마음이 들떠가꼬...
뭔 얘길 해도 즐겁고...

마주앉아 웃고 떠드는것이..
이렇게 기분좋은 일이었나...싶었슴미다.

정모장소였던...
그 두꺼비 포장마차에서 팔던....
도시락 밥은...정말이지 예술입디다.

양철 네모 도시락안에...
분홍색 소세지랑 계란 후라이.
완전추억의 도시락통..ㅋ

물론...
쑤바 개인의 추억은 아님미다..-_-;;

그런 도시락 가지고 다니던 추억은..
아마도....쑤바보다 윗세대..-_-;;

쿨럭...-ㅁ-;;;

여튼....배가 허천나게 고팠던 문양..
그 도시락 먹어치우는걸 보니..
맛있게는 보였으나....

일단...
대통주가(대나무통술) 그곳에서 팔더군요.
으흐흐흐...

전주에서 하도 자주먹어서...
익숙한 그맛..캬~!!
(명랑엉아가 먹고싶어 했었는데..크크크)

쑤바는 원래가...
밥을 먹고 술먹는 그런...
정도(正道)스타일이 아니라서리..ㅋㅋ

일단 먹고죽자는 심정으로...
부어라 마셔라 해댔는데..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번 정모때..쑤바는 하나도 안취했다는.ㅋㅋ

오랫만에 뵙는 토맥분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2차로 장소를 옮겼슴미다.

원래 노래방을 가려 했으나..
방이 없어서...일단 예약을 하고...
2차 장소로 가씀미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당연하게도..-_-;;;

그곳에서...
거리삼촌이 잼난 야그를 해준담서..
쑤바랑 문양 및 기타 그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줌미다.
(집중하고 들은건 쑤바랑 문양뿐..-_-;;)

시골참새가...
서울 참새를 꼬시러 갔어.
거기서 만난 서울참새테 이렇게 말했어.

우리 시골에는 쌀알이 바닥에 깔렸다고.
그거 배불리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
그 꼬임에 넘어간 서울참새는..
시골참새 따라서 시골로 갔어.

그곳에 널려이떤 쌀쪼가리를..
배터지게 주서먹은 두 참새들은...
소화시킬겸 전깃줄에 앉아 쉬고 있었어.

이때 포수가 나타났어.
익숙한 시골참새는 포수의 총알을 피했지만,
당황한 서울참새는 그만..
포수가 촌 쏭에 맞아..양쪽 눈깔이 뽑혀버렸어.
(눈깔이 그렇게 쉽게 뽑히다니..-ㅁ-;;;;)

시골참새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케 대처해야하는지..
아주 잘 알고있었어.
(눈깔이 자주 뽑히는 듯..-_-;;;)

뽑힌 눈깔을 주서가꼬..
시냇가에 가서 눈깔을 깨까시 씻은 다음에...
서울참새 눈두덩이에다가...
눈깔을 꼽아줬어.

그리고 나서 시골참새가 말했지.
"이제 잘 보이지?"
서울참새가 대답했어.
"골이 다 빈다~ 이새끼야~"

거리삼촌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났슴미다...-_-;;

잼난 얘기 해준다고 했응게..
웃어줘야 하는디..
대체 뭐가 웃긴건지를 모르겄는 거심미다.

-,.-;;;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 문양과 쑤바.
웃지도 못하고 눈만 꿈벅꿈벅...+_+;;;

거리삼촌이 해석을 바로 해줍디다.

"눈깔을 꺼꾸로 껴가꼬...
뵈는게 자기 골안바께 없는거다"

+ㅁ+;;;;;

그....그런..
심오한 뜻이!!!!!!!!!-,.-;;;;;;;

하이튼....
이해가 되니까....이제 웃어줘야 했슴미다-_-;

그래서 문양과 쑤바는..
미친듯이 웃었슴미다.

=,.=;;;

거기...어이어이~

혹시 쑤바랑 문양이..
안웃긴데 불쌍한-_- 거리삼촌 위해서..
억지로 웃어제낀줄 알고 있는 거기 그사람.

안기여...-_-;;;
웃겨서 웃은거 맞응께...
거리삼촌 불쌍하게 보지말어...-_-;;;;

하여튼...
거리삼촌 야그가...
웃기다는 거슬 증명하기 위해..
다른 분들에게도 이야기를 전달할 필요성을...
느껴씀미다...-_-;;;

바로 옆 테이블에 앉은...
호유화 언니랑 돔샘님 등등...
그분들에게 말해씀미다.

"혹시 이 얘기 알아요?"
"뭔 얘기?"
"잘 보이지?했더니 골이 다빈다 이새끼야~한 얘기"

이때...
듣고있던 거리삼촌과 문양이...
어이없다는드끼 말함미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어쩌자는거여"
"맞어. 미리 말하면 어쩌자는거여"

됐고..-_-;;;
난 내스탈-_-대로 할거신게..

헉...근디!!+_+;;;

쑤바가 그 말을 하자마자..
돔샘님의 한마디.
"뭐?이새끼야?욕하는거여?"

아..아니...그게 아니고..그게 아닌디...ㅠ_ㅠ

하여간..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꿋꿋-_-하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씀다.

시골참새가.....어찌고 저찌고 이러쿨 저러쿵..
"어때요?웃기죠~웃기죠~"

네...
이야기를 다 들으신 그 냥반들도..
웃어제껴씀미다.

그러씀미다.
거리삼촌 얘기는 웃긴 얘기여떤 거심미다.
(문양과 쑤바가 역실로 웃은게 아니란거죠...녜-_-)

재밌는 야그라는것을...
더더욱 확고히 다지기위해-_-;;
맨 끝쪽 테이블로 옮겨가씀미다.

몰라엉아, 아침오라방,푸푸치언니,
아켄, 뎁님, 글고..암튼-_-;;

그 냥반들도...
역시나 웃기따고 난리여씀미다.
그렇슴미다.
확실하게 결론이 나씀미다.
웃긴얘기..맞슴미다~~(*__)/

그 상승세를 발판삼아...
아침오라방이...
자기가 아는 또다른 웃긴얘기를 해준답디다.

소심한 호랑이가 있었어.
너무 소심해서 호랑이네 엄마가 그랬어.
작은 동물들테 가서 "어흥!"하면 된다고.
그래서 호랑이가 토끼한테 갔어.
어흥!했더니 무섭다고 토끼가 도망갔어.

이때...쑤바가 사정없이 말을 자름미다.

"그게 호랭이여?소심한게 호랭이여?"
"아니..그러니까 말을 끝까지 들어봐!"
"말도안돼, 그건 호랭이가 아니여.죽이야혀~"
"그러니까 끝까지 들어보라니까~"

그래서 끝까지 듣기로 해씀미다.

토끼가 도망가자 호랑이가 자신감을 찾았어.
그래서 이번엔 사슴한테 갔어.
사슴한테 어흥!했더니 사슴도 도망갔어.
이래서 호랑이가 더더욱 자신감을 찾았어.

이때..또 쑤바가 말을 짜름미다.

"그게 호랭이 새끼여?
뭣도아닌-_-동물 몇마리테 가서 어흥!해가꼬,..
가네들이 도망가따고 자신감이 다시 생기고.
그게 호랭이여?그놈 죽이야혀~"
"아니..그러니까...제발 끝까지 들어봐"

사실...끝까지 안들을라고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자꾸 말 짜르는 쑤바땜시..
짜증-_-을 부리고...

웃기도 않고만 웃어제낌서나..
거의 쓰러지던 푸푸치 언니가...
아침오라방에게 극적 도움을 줘서..
아침 오라방이 이야기를 끝낼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줍디다.

"그래서요~ 계속해봐요.호랑이 어케 됐어요"

결국..아침오라방이 용기를 얻어가꼬..
이야기를 계속 합디다..-_-;;

토끼와 사슴을 통해 자신감을 찾은 호랑이는
어느날 산에서 급하게 뛰어내려오던
인간을 만났어.
그 인간에게도 시도하려고 다가갔어.
인간을 보며 어흥!했더니 인간이 외쳤어.
그 인간의 한마디땜에 호랑이는 다시,
소심한 호랑이가 되어버렸어.

그 인간의 한마디는..
"비켜~ 이 개새끼야!!"

-,.-;;;;

그러씀미다..ㅠ_ㅠ
호랭이도 나름 호랭이가 되고자 한건데...
뭣도아닌-_- 인간이 나타나서...
"개"새끼라고 해버리자...
호랭이새끼임을 인정 못받은 나머지..
소심한 호랭이가 되버린 거심미다...ㅠ_ㅠ

이런이런..
슬프고 가슴아픈 현실이...ㅠ_ㅠ

새삼...
인간이란 무설것이 없는 포유류 최강생물이란걸..
다시한번 깨닫슴미다..

이러저러한 얘기를 나누며..
술잔을 부딪히는데...
아켄군이 여전히...
술을 못마셔서 사이다를 마십디다.

괜히 시비를 걸고 넘어져씀미다.
진짜로 자빠지진 않았고요..녜~그렇슴다-_-

쿨럭...-ㅁ-;;

아켄이...사이다 먹는걸로 걸고 넘어져서..
한동안 쑤바가 괴롭히니까..
도망가야 된다는 생각을 한 나머지..
아켄이 집에 간다고 하는 거심미다.

-ㅁ-;;

삐쳐가꼬 갈라고 하는줄 알고...
못가게 막 붙잡고 더더욱 괴롭혀줬더니만..
약속땜시라고 해뜬가?
하여튼지간에 집에 간답디다..-_-;;

바보같이 착해빠져서...
진짜로 갈라면 휙~ 갈텐데...
쑤바테 붙잡혀서 당하는걸 보아하니..

불쌍해가꼬...
막 엄청나게 스릴이 느껴지는 거심미다..

+_+;;;;

쑤바...
니가 진정 새디스트였더냐....

크윽......OTL.....

한참  괴롭힘 당하던 아켄의 전화벨이 울립디다.
얼른 받으면서 전화 받기위해 밖으로 나가더군요.
문양이 이때 한마디 함미다.

"방금 아켄님이 전화한 사람테 뭐라했는지 들었어?"
"들었겠냐? 이 내가..-_-"
"전화해줘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했어"
"컥...-ㅁ-;;"

그...그렇게도..
쑤바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더냐....ㅠ_ㅠ
좀 더 괴롭히고 싶었거늘...

크윽....아쉽다...ㅠ_ㅠ
다음기회로 미룰 수 밖에...-_-;;;

그렇게....
2차를 마치고...
노래방 예약시간이 다 되어...
모두들 노래방으로 가씀미다.

키야...>_<
노래방 허벌나게 크도만요잉.

지하부터 한 3층까지는 있어 뵈는게;;;;
서울은 서울이구나...싶어씀미다..-_-;;;

예약했던 커다란 지하의 방으로 갔더니..
둥글게 가운데 무대가 있고..
그주변을 에워싸고 있던 의자들.

다들 모여앉아 노래도 부르고 춤고추고.
막 그래씀미다..

신나가꼬 막 탬버린 흔들어제낌서나...
안돌아가는 몸땡이 억지로 추스려감서나...
음악에 날 맡기며..
(물론 음악은 쑤바를 맡고싶어하지 않고 거부했으나-_-)

대부분...춤추기를 거부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것도 사실상 거부하며..
그저 박수치고 관람-_-을 하셨으나..

몇몇 용기-_-있는 분들과...
쑤바나 문양처럼 정신놔버린 경우..
스테이지를 비비고 누비며...
노래실력과 춤실력을 뽐내씀미다.

항상 말하는 거시지만...
춤 못추는 쑤바는...
마음과 몸이 따로놀기땜시..

추고 싶어도..정말...
정말이지....
크윽....

눈물나서 더이상 말 못하겠어...ㅠ_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에 충실함에 따라...
배린몸-_-을 놀려감서나 무대를 싸돌아댕긴...

그런 추한 몰골을 내비친 쑤바를 목격하신..
좌중의 여러 토맥님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림미다..-_-;

얼음땡언니의 화려한 안무.
지니오라방의 막춤 퍼레이드.
쿨째즈의 죽여주는 노래실력.
뎁님의 멋진 노래.
기타등등...기타등등..

술김에 미친척 무대에서 서성이던 쑤바에겐..
정말 즐거운 시간이어땀미다...크크크~
아참...
쩡언니와 함께한 부르스도..
정말..정말 예술이었지..암...

크크크....
맘대로 더듬을 수 있는 기회제공을 해준...
쩡언니에게...마음 가득담아 감사를..-_-;;;;

그렇게..
노래방까지 마치고 나오자..
다들 파장분위기...ㅠ_ㅠ

아시다시피...
쑤바는...전주에서 올라왔기에..
정모때마다..항상 마지막까지 있을 수 밖에 없슴미다.
갈데가 없응께로..-_-;;

다른 분들처럼 돌아갈 집이있나~
아님 전주촌년이 이 서울땅에서 뭔 딴약속이 있나~

그저..
곁에 남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감사하고 고마울따름..-_-;

다행히..
푸푸치언니와 쩡언니가..
쑤바랑 문양이랑 동행 후...
친히 동침-_-까지 같이 해주신다 하니...
기뻐 몸둘바를 모를 수 밖에...-,.-;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1차때 찍을것을..먼저 가신분들 아쉬워서 어찐댜~)
각자 헤어짐의 인사도 나눈 뒤..
남을 사람만 남고 모두들 돌아 가셔씀미다.

먼저 가신 분들..
어찌 잘 들어가셨는가 모르겄네요잉.ㅋ

쑤바랑 문양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아직 덜 놀아서인지..ㅋㅋㅋ

하여간...
남아주신 분들.
아침오라방, 지니오라방, 뎁님,
자이언니, 푸푸치언니,쩡언니.
쑤바와 문양 포함..일케 8명이 남아씀미다.

일단...
가볍게 포켓볼을 치기로 합의 후..
포켓볼을 치러 가기위해...
우리 남은 8명은 자리를...

이.동.하.는.데...........



- 2부에 계속(투 비 컨티뉴..-_-)  -


이야기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어쩔수없이 나눠서 씀미다..

2부는 맘마-_-먹고 와서 올리께요..ㅋㅋ

Author

Lv.24 24 ★쑤바™★  실버
313,600 (58.4%)


☆햇빛 좋은날☆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을 녹이고 싶어...☆

Comments

2 훈이야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아~ 주 조금 있지만...^^ ㅎㅎ

아...저두 쿨째즈햄하고 같이 도착했어요... ㅎㅎ
이번이... 두번째 모임이었는데...또 지각;; 다음에 일찍가서 인사드릴께요;;;
9 푸푸치
헉헉~ 힘들다~숨차다 나 다읽었어~emoticon_071
9 아켄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로 들리라고 말한거였는뎅 ~_~;;;;;


사실 그날 쑤바님이 무섭긴 무서웠슴 -_-;;;;
10 Petit_쁘띠^^
오래 걸릴만하군...^^ 잼나게 읽었어여.. 글구.. 만나서 방가웠구..
16 초롱소녀
다 읽었습니다...
2부도 기대되네요...빨리 올려주세요.
1 동감
나중에 정모후기만 모아서 책한권 만드세요 가보가 될듯 담엔 저도 끝까지 끝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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