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스카이 8300을 보고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셔가지고...ㅡㅡ; 돈은 없고 해서....예전에 쓰던 아이맥을 처분하려고 하는데요.... 왜 G3 400 아이맥 그라파이트...있잖아여.... 업글 이런거 하나도 안 한 상태니까...256램에다가 13기가...겠죠?? 상태는 깨끗하고요... 전화주셨던 어떤 분이 요번에 700짜리가 20만원에 팔렸다는 얘기를 해주시더군요...네이버지식인에 조회해보니...

<<<간단한 작업이라면 G3 400~G4 400 정도도 무난합니다.

G3 300은 20~30만원 선이구요, G4 400 40만원 선입니다.>>>

어느 글에서 발췌....ㅡㅡ;(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dir_id=10205&docid=1133094)

이런 글도 있더군요... 그럼 얼마나 받아야 하는건지.... 첨에는 걍 느낌으로 15만원 불러봤든데..이걸 보고 너무 싸게 부른게 아닌지....그래서 그렇게 문의가 빗발쳤는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그리고, 초기 아이팟 5기가짜리하고요... 요거는 친구녀석이 충전기를 잃어버려가지고 달랑 본체만 있는 상태고요...(외장으로도 요긴하지 않을까..싶네요..) 요렇게 세트로 팔아볼까 하고 있습니다...장터에다 글도 남겼는데...

근데... 얼마정도에 팔아야할지... 예전에 제가 애지중지하던 걸 생각하면 한 100만원받고 싶지만..ㅋㅋㅋ 여기저기 대충 둘러봐도 제 기종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토맥분들께 고견을 구합니다...얼마정도면 적정한 가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