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두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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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두는 자...

11 하늘나라 3 3,383
로버트 슐러 목사의 처남

프랑크 벤더 마틴은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에서

제일가는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런데 18세 때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대장간에서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빨갛게 달아오른 쇠가

그의 왼손에 떨어져 손가락들이

잘려나간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엄지손가락만 남은 왼손으로

바이올린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바이올린의 네 줄을 짚고

연습하였다.

 

드디어 그는

아이오와 주 수카운터 교향악단의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었다.



 

그는

''내가 불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결코 나는 불구자가 아니다.''

라고 말한다.

 

로버트 슐러도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uthor

Lv.11 11 하늘나라  실버
70,940 (49.5%)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Comments

13 dirstreet
나는 불구 「염치불구」랍니다. 
15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하루되세요^.^~그책예전에 우리아버지가 소장하시고 있던책인거같은데요...로버트슐러였었는데저자가 
24 명랑!
오오~~ 손이 잘렸음에도.................'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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