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
회원님들 몸보신을 하셨나요?^^

몇일전에 지방과 서울 취업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서울은 못가게 되었네요.^^

근데 저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편집만(수학문제집) 하는 곳과 동네에서 직원이 2명인 현수막..찌다 만드는곳
어디가 괜찮을까요?
앞으로의 경력이 인정될 만한면에서등...

두곳다 급여면에선 비슷해요.하지만 환경은 편집만 하는곳이 훨씬좋아요.
편집만 하는곳은 아직 면접을 안보았기에...아직 잘모르구요.
몇일뒤에 면접을 보게 되거든요.

편집쪽이지만
기획사나 인쇄소가 아닌....일반 학원 수학문제집을 만드는 회사인거 같드라구요.
회사 자체에서 전단지 간단히 가끔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자기 회사이름을 걸고 책을 만들어 학원과 연계되어 문제집을 주는 곳인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부서가 있고 직원수는 30명정도네요.
그 30명이 편집부서는 당연 아니구요.
저와 상관이 있는 부서엔. 편집부서는 몇명인지는 아직 잘 모르구요.

제가 큰 목표랄까? 그건 디자인을 해보자라는거랍니다.
카다록이라도 멋지게...대기업 광고들 같은것에도 관심이 있구요.

그러기 위해 준비해야할것들도 궁금하고...두 곳중 어디가 나을까 조언부탁드릴께요.
스펙을 제대로(필요있는) 쌓을려면 3d맥스나 플래쉬나 등등 어떤걸 배워야 하는지도 궁금하고,,,
또 현수막...전단지 만드는 곳에선 칼퇴근이 없고 해서 마치고 여유 시간이 없어 이런걸 배우진 못할꺼 같아요.
편집일(수학책)을 현수막가게보단 칼퇴근일듯하거든요.하
그렇다면면 3d나 플래쉬등을 배우면서 스펙을 높이는게 나을까요?
퇴큰이 과연 칼퇴근일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본인이 이미 결정을 다 내렸구나! 하시면 드릴말씀이 없지만,
제 생각이 완전 틀리다면 조언부탁드릴께요.
 
음...여기보니깐 편집쪽...전단지나 그런게 아니라 책위주의 작업을 하는곳이라면
처음에 일을 하게 되면.
다른분야...그러니 광고쪽이나 편집쪽이 아닌쪽으로 진로를 바꿀때 어렵다고 하드라구요.
책쪽으로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되서 말이죠.
 
동네 현수막.명함.전단지 또한 편집업무처럼 나중에 여러분야로 가는데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난다면 스펙을 쌓을수 있는 편집쪽으로 가는게 더 현명한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님들의 경험...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