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 어떠세요?

이런 회사 어떠세요?

하루짱 4 3,588
안녕하세요.
가입후 계속 눈팅만 하다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그냥 문득 답답함을 느껴 몇자 적습니다.

디자인회사의 경우 규모가 큰 회사에 비해 작은 회사인경우가 많고
그래서 그런지 직원에 대한 대우가 좀 미비한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사장이 맘에들면 다니는거고 아니면 (원래는 해고하기 30일전에 통보하고 시간을 주는것이 노동법에도 나와있고, 부당해고이면 퇴사후 14일안에 급여를 지급해야하고 그러지않으면 신고가 가능하다는군요. ) 담날부터 나오지 말라는 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직원 인원수가 적을수록 사장과 오랜된 직원이 너무 친하여 발생하는 문제들도 많구요.
물론 오래되신분들이라 그 불편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바꿔보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만 지는것이 현실인듯해서...
솔직히 답답함을 느낍니다.

저보다 오랜 사회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시기에..
그냥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몇자 적습니다. 

Comments

★쑤바™★
며루님 말 동감....-_-; 
win^0^
에고..전... 30일전도 아닌 바로 몇일전에 말하던데..젠장~
사무실사람들하고 별 친해지지도 않고..ㅡㅡ..
지금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멋지게~ 
^^
글쵸...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은 회사를 다니고 있으나 고민스러워서요.. ㅠㅠ 
─며루───
사회는 특히 디자인업계에서는 능력만있으면 거의 어떻게해서든 단물다빠질때까지 사장이 곁에 두려합니다. 데리고 있는동안에 있는데로  부려서 디자인 뽑아내게 만드니,,
제가 다니던회사의 경우도 제가 1년 6개월있는동안 윗사람 아랫사람 가리지않고 대략 열두명정도가 바뀌었습니다. 부족한 디자이너나 달면 삼키고 쓰는 사장이나 둘다 문제가 있는거같구요,, 어쩔수없는 모순인거 같습니다..
업그레이드시키세요.. 능력있고 인정받으면 여기저기서 연봉올려 스카웃 해가는것역시 이업계의 매력이나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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