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충고를 듣고 싶어서 글을 오렸습니다..

여러분의 충고를 듣고 싶어서 글을 오렸습니다..

김동현 7 4,287
나이는 26살 입니다...
그리고 전문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을 했습니다.
다니던 회사는 과감하게 접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쪽 회사를 알아볼려고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어디 회사를 가야할지..그리고 현 디자인회사들의 앞으로의
미래는 괸찮을지등등...평생직장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연봉도 박봉에다가...밤샘작업에.

여러분의 객관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s

김동현
^^;;; 
삼삼바야바
정말정말 미안하지만 이일 시작하지 마시죠.....디자인쪽 일을 알아볼려고 한다구요???
뭘 어떻게 얼마나 알아보셨나요????현디자인회사의 미래라던지 야근이라던지 연봉이
박봉이라던지....시작부터 이런 걱정하고 있는사람이라면 글러먹었단 이야기죠....
동현님까지 이런 질문하는사람들보면 정말 맥빠집니다... 
하늘나라
이쪽도 실력만 되면...프리로도 일년에 한두껀만 하고도 남들 직장생활하는것 보다 페이가 낫다는 사람도 있구요..극히 드물죠..
몇일동안 밤샘하고도 월급이 쥐꼬리만하다는 사람도 많구요..^^

이 세상 사는거 만만하지 않다라고 다들 그러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려구요..
거꽁님 말씀처럼..무엇을 하든지..맘먹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내게 맞지 않으면 내 맘이 그게 아니면 남들이 다 좋다라고 해도
아니잖아요..
자부심을 가지고..책임감있게..내손에서 나가는거 ..이왕이면 칭찬나오게끔..
그케 일하려고 합니다.. 
아켄
동의 한표 추가요~ 
풀나무
거꽁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거리
오 ~ 거꼬옹. 
이지은
이 일이 하고 싶으신건가요? 그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만약에 일이 힘들고...평생직장이아니라는 답변이 많으면 그냥 안하실건가요?^^ 하고 싶으신 일이면...굳이 이렇게 객관적인 답이 필요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이도 젊으시고...하고자 하신다면 기회는 만들어지는 법이거든요. ^^ 이 일을 하고 싶으신건지...아님 다른일을 하다가보니 그냥 생각해보신건지...자신의 맘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든일이 많으니 만큼 이 일을 하고 싶다는 그 맘이 제일 중요한것 같거든요... 그래야...견디기도 하니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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