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박람회 갔었어요

프린팅 박람회 갔었어요

꼬마 10 3,645
블랙탄언니의 귀띰으로,,
너무 무식해서 좀 뭔가 눈으로 보고 싶어서 갔는데,,

솔찍히 별루 였어요 ,,
잘 몰라서 더 그랬구요,,

가서,,,

세계지도 문짝만한거랑 ,,
전지현 실사출력된사진, 어마어마하게,, 말도 못하게 큰거 두개 얻어와서(천장에서 바닥까지 질질끌림 ㅡ.ㅡ;; ) 커텐으로 달았어요,,, 엽기 ㅋ

기계에서 계속 이쁜연옌사진이나 영화 포스터들이 나 오니까 너무 탐나서 막 달라고 해쓰요 ㅋㅋㅋ


그보다는...

컨벤션홀에서 열였던 수공예  박람회가 훨씬 ~~ 좋았다는,,, ^^*




출판 박람회 같은거 함 좋을텐데,,, 

Comments

하늘나라
김진?..ㅋ...그래서 화이트 페이스?...백설..이라고 하지~ 
michelle
화이트페이스님 이름 오랜만에 듣네요 정말 얼굴이 김진보다 하얀 ㅋㅋㅋㅋ
키도 무지 컸던 걸로 기억이~~ ^^ 
윤찡
해마다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에요.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ZZANG-A
저두 갈려구 큰맘먹구있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서 켄슬 부산에 화이트페이스님 혼자 서울 상경하셨다던데 잘다녀오셨는지...ㅠ.ㅠ 
KENWOOD
그거리는 지저분할꺼야~~~ 
dirstreet
박람회 거리는 좀 색달랐을꺼야...,
      꼬마님..., 그쵸~오., 
꼬마
아는 분이 같이 가자고 하는바람에,,, 토맥 식구들 생각을 못했따 ,,, 에공아쉽.. 
명랑!
같이 가자고 하지... ㅋ~ 
꼬마
커텐 보다는 세계지도가,,, ^^;;
그거 갖구싶어서 사람들(내또래 여자들 ㅡ.ㅡ;)이 막 기둘렸는데 끈질기게 10분을 기다린 제가 그영광을 차지했다지요  ㅋㅋㅋ 
숑숑
그래두 커텐이라두 건졌으니 다행이군요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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