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어부바....

化朗 8 3,616
예전에 ~
집에 여자친구가 놀러와서..
같이 밥 먹구 놀다가 
시내나 나갈까?  해서
옷 갈아 입을려고 청바지를 꺼냈는데.
친구가 저의 청바지를 쫙 깔더니
자근자근 발로 밟더군여..

너 머함!

응? 이러면 구겨진것 펴지거든!

앗 흥~ 이런 귀여울때가..ㅋㅋ

기분좋게 나와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업히더군여..

헉..컥..

한 10터가다가

야..내리!

왜?

너 내가 천하장산줄 아냐!


했던 기억이..
쑤바님 글 읽어보니 좀더 업어줄걸 그랬나 싶음!! 

Comments

김영대
emoticon_012 
★쑤바™★
글쎄 그러니깐~
못 느꼈다니까네~ㅋ 
레인러브
업혀본 기억이~~~~~~~emoticon_016 
化朗
쑤바님 멀 느꼇다능 거요!!!!emoticon_012 
★쑤바™★
난 업히긴 업혔었는데...
술 취해서리 제대로 못느꼈-_-다는...
억울해.>_<
ㅋㅋㅋ 
cooljazz
나두 업어본적이...=_=a 
사다드
업혀본 기억밖에...--; 
眞.善.忍
우와~ 10미터나 가셨어요? ^^;;  전 '제자리 걸음'조차도 힘겨웠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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