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컴터 위의 모형 이뿌당...+_+  오오.....컴터 위의 모형 이뿌당...+_+

다 별로다!  다 별로다!

돔샘 그렇게 좋으세요? 그냥 환하게 웃으세여~~~ ㅋㅋ  돔샘 그렇게 좋으세요? 그냥 환하게 웃으세여~~~ ㅋㅋ

시~작!  시~작!

ㅎㅎㅎ  예찬론을 함 쭈욱 나열 해 볼까요?  ㅎㅎㅎ 예찬론을 함 쭈욱 나열 해 볼까요?

아트지 보다는 스노우지가, 스노우지 보다는 모조지가,
모조지 보다는 마분지나 한지가
나는 좋습니다.

반짝거림 보다는 은은함이, 화려함 보다는 차분함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칼라보다는 단아한 수묵이
나는 좋습니다.

이것 저것 합치고 더하고, 울긋 불긋 덧칠하고 화장함보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의 정갈하고 단순한 모습이
나는  좋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꾸밈없는 본래의 향이 좋고
더함없는 낯빛이 좋고
화려함 이면의 그늘이 싫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부대끼는 정겨움 일것입니다.
나누고 더하고 곱하고 이리저리 계산하고 양분하는
기계적 철저함 보다는 두루뭉실 넘아가는 사람 냄새가
좋아서 일 것입니다.

순간의 편리함이 디지털의 장점이라면 곰삯아 정겨운
아날로그의 생명력은 천년 주목의 그것과 견줄지도 모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땀내나는 것들 나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곁에 두고 살아갈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돔샘님의 필카 예찬론을 보면서......  아트지 보다는 스노우지가, 스노우지 보다는 모조지가, 모조지 보다는 마분지나 한지가 나는 좋습니다. 반짝거림 보다는 은은함이, 화려함 보다는 차분함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칼라보다는 단아한 수묵이 나는 좋습니다. 이것 저것 합치고 더하고, 울긋 불긋 덧칠하고 화장함보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의 정갈하고 단순한 모습이 나는 좋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꾸밈없는 본래의 향이 좋고 더함없는 낯빛이 좋고 화려함 이면의 그늘이 싫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부대끼는 정겨움 일것입니다. 나누고 더하고 곱하고 이리저리 계산하고 양분하는 기계적 철저함 보다는 두루뭉실 넘아가는 사람 냄새가 좋아서 일 것입니다. 순간의 편리함이 디지털의 장점이라면 곰삯아 정겨운 아날로그의 생명력은 천년 주목의 그것과 견줄지도 모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땀내나는 것들 나 살아 있는 동안이라도 곁에 두고 살아갈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돔샘님의 필카 예찬론을 보면서......

ㅎㅎㅎ 필카 좋치요^^
특히 저 팬케익
와 모델 이뿌다. ㅎㅎㅎ
돔샘 말구 옆에 .....  ㅎㅎㅎ 필카 좋치요^^ 특히 저 팬케익 와 모델 이뿌다. ㅎㅎㅎ 돔샘 말구 옆에 .....

역시 필카가 찍는 맛이있죠,ㅇㅅ ㅇ
전 찍을때 찰칵하는 소리와 필름감는 소리가 넘 좋습니다>ㅂ <  역시 필카가 찍는 맛이있죠,ㅇㅅ ㅇ 전 찍을때 찰칵하는 소리와 필름감는 소리가 넘 좋습니다>ㅂ <

요즘 메뉴얼로 찍는뎅.....토이카메라에 빠져삽니당.^^  요즘 메뉴얼로 찍는뎅.....토이카메라에 빠져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