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중고 맥프로 mac pro 하퍼타운 모델 적절 구매 요령

1 이유진 2 24,141
안녕하세요.


중고 맥프로의 성능을 과장되게 말을 해서 새것보다 비싸게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중고 장터를 보면

하퍼타운 맥프로 2.8 옥타코어 매물이 199만원~330만원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199만원은 중고 사이트 가격이고, 그 나머지는 개인들의 가격입니다.

이 가격들이 얼마나 황망한 가격인가 설명드리겠습니다.


2.8 하퍼 옥타 310만원 중고가 매물 램 10기가 하드 기본 또는 500 업.
-> 이 돈이면 새것 삽니다. 학생할인이나 다나와 최저가를 뒤지면 300만원 ~ 312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2.66 쿼드 네헬름 맥프로 3기가 기본형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떤 분은, 구형이 더 빠르다 하는데, 국내 게시판에서 중고가격 올리려는 분들의 의견말고 해외 벤치마킹 사이트의 자료, 맥월드 등 유명 맥 관련 사이트 등의 자료에는 모두 2.66 쿼드 1시피유 신형 맥프로가 2.8 옥타 램 8기가 꼽은것보다 빠르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구형을 310만원에 램 10기가 있다고 사는 것은, 신형보다 더 느리고 그것도 쓰던 물건을 신형과 다름없는 가격에 구매하게 되는 결과입니다. 거기에 AS 까지 없는 물건이면 아주 처참해지고 AS 있다해도 처참하긴 매한가지 입니다.

이런 물건을, 각종 사이트를 다니며 구형 2.8 옥타가 신형보다 훨씬 빠르다는 식으로 게시판 정보를 올리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 구형 맥프로 소유자 분들은... 다름아닌 430만원에 최초 구매한 분으로 생각됩니다. 2.8 하퍼타운 옥타 모델이 순식간에 290만원으로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그때 동시에 판매되든 상위기종이 다름아닌 네헬름 2.66 기종 4백만원대였습니다. 애플스토어서 정품 판매시에도 2.8하퍼 옥타모델은 네헬름 2.66 지금파는 기종의 하위기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2008년형 맥프로 가격만 황당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외장이 똑같아서 "착시 현상" 이 일어난다 생각됩니다.



자, 그럼 중고를 250만원에 램 10기가 껴서 올린 맥프로가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이 맥프로 모델은 비디오카드가 구형입니다. 2600XT 가 달려있습니다.
이걸 구매하면 당연히 신형 2.66 네헬름 1 시피유 (쿼드코어) 보다 느립니다. 벤치마크 자료상 그렇습니다.

이 모델이 430만원에 팔렸던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290만원으로 팔리던 시절에는 비디오 카드가 8800GT 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습니다.

그럼 8800GT 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맥 비디오 카드는 가격이 2~3배입니다. 중고로 싸게 사서 30만원에 업을 할 수 있었다 치면...

결국에는 280 만원을 소모하여 중고를 산 샘이 됩니다. 280만원주고 중고 하퍼 옥타를 샀지만, 신형 비디오카드보다는 좋지 않습니다. 오로지 좋은 건 램이 신형은 3기가 중고는 10기가인데...

신형과 구형에서 그정도 램차이로는 아무것도 영향이 없습니다. 렌더링 돌려도 신형이 더 빠릅니다.

즉.... 하드, 비디오카드, 보드, 모두 구형에다가 램 시스템도 구형 (신형은 3체널 구형은 2체널) 이 것을 270만원에 사느니 신형을 303 에 삽니다.

(부가세까지 끊으면 가격이 같아집니다)


그럼.. 210만원에 구매한다 치면 ?? 230만원~200 만원에는 램업글을 하지 않은 맥프로가 중고가를 형성합니다.

자, 구형 옥타 하퍼 200에 싸게 샀다 치고요...
여기에 비디오 카드 지금보다 구형인 8800GT 로 업글.. 30만원
램 8기가 업글.. 4기가로 하면 25만원 * 2 = 50만원..

AS 보장 못함 / 중고 1년~1년 반 쓴 거 상태보장 못함..

그래서 결국 280만원 주고 중고 힘들게 사와서 시스템 꾸며봤자...

신형 네헬름 2.66 1시피유 쿼드코어 현재 303~312 만원에 부가세포함 구매할 수 있는
새것 맥프로보다 느립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한 한두개 프로그램에서 구형이 만일 빠르다쳐도 (그런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 구형보다 신형이 1.1배 빠른 거의 비슷한 경우는 있습니다)
새것과 중고의 시스템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나머지 모든 작업에서 느려버리니..


절대 구형이 신형보다 뭐가 좋아서 비싸게 산다는 분은 잘못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구형 시피유는 2년이상 뒤진 모델입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2년은... 사회에서의 10년 변화보다 더 빠를 것입니다.

3차 캐시, 메모리 체널, 완전 구조가 다릅니다.

어떤 분은 넓은게 좋다.. 그래서 옥타가 쿼드보다 코어가 4개 더 많으니 더 빠르다 하는데요. 맞습니다. "" 같은 시피유 "" 라면 코어가 더 많은게 좋습니다.

하지만 2년도 더 된 구형 시피유에 코어가 많다고 신형보다 렌더링이 빠르다는 논리라면...  386 을 여러대 사는게 더 낫겠네요 ? 대당 1,2만원이면 사는데... 한 백대사서.. 병렬로 물리지요..

즉... 코어니 메모리니 하는 건 같은 시피유.. 비슷한 시피유에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모리가 무척 비쌉니다.

만일 30기가의 메모리가 필요한 분이라면, 메모리를 절반으로 줄이고 더 비싼 신형을 사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구형에 300백 기가를 낀들..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메모리가 많다고 렌더링에 한없이 빠르다 ???

그럼 386에 메모리를 잔뜩 넣는 기술을 부리면 더 빠르겠네요 ????


같은 시피유에서 통하는 논리를.. 쏙 숨기고 "코어 수" 만 비교하면서 구형 맥프로가 더 좋으니 일부에서 더 빠르니..

설령 일부에서 좀 빠르다 치면..


구형 자동차가 딱 100키로에서 130키로 구간에서만 신형보다 가속이 빠르다고 해서...
구형이 더 비싼건 말이 안됩니다.

연비도 나쁘고, 가속도 느리고, 의자도 불편하고..

단지 외형만 똑같다고 해도 벌써 중고는 중고..

그러니...

지금 구형 맥프로의 가격은 200만원이라도 싼게 아닙니다...

200 이하가 적정가입니다. 거기에 8기가 램 50만원 쳐서 210만원정도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비디오 카드 30만원짜리라도 끼면 240만원 됩니다.

부가세 끊어 270만원에 맥프로를 산다면 (부가세 빼고) .. 저같으면 30 더주고 새거 사서 AS 더 길게 받겠어요.

이렇게 했을때 중고 맥프로 기본형의 가격은 160만원이 됩니다.

180만원이라면 ? 거기서 메모리 50 더하면 230만원 거기서 그래픽카드 30 더하면 260만원입니다. 부가세 뺀 새것가격에 10만원쌉니다.

돈이 없어서 절대적으로 그냥 싼걸 사야하는 사정이라면...

그렇다면 230만원 정도 돈이 있다면 그 돈으로 차라리 i5 를 사세요. 램이나 하드를 업글하지 않는한 대부분의 작업에서 훨씬 빠릅니다. 무거운 랜더링이 아니면 구형 맥프로가 아닌 아이맥 신형이 더 빠릅니다. 무거운 랜더링.. 이거 필요한 분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3d 돌려서 나올 수준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맥은 그 가격에 모니터 포함..

확장성 .. 하드를 레이드로 하고 .. 비디오 카드를 4개를 물리고.. 그래서 중고 맥프로가 필요하다 하면 사셔야지요. 하지만 중고 맥프로가 새것 가격입니다. 새거사나 헌거 사나 가격이 같아요 ^^

그래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올려놓은 사진을 참조하세요. 해외 유명 사이트 자료입니다.

그리고 하퍼 모델보다 더 구형 가격은 더 황당합니다. 맥프로가 아무리 좋다해도 구형 컴퓨터입니다. 예전에 486 웍스테이션이 천만원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거면 평생 쓸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그게 좋다고 할 순 없어요.

이 글의 요지는 중고가가 비싸니 (새것보다 비싸니) 구매자 분들 주의하시라는 것이고..

중고 맥프로의 성능을 과장되게 말하는 분들.. 어디서 일주일 정도 자료를 찾아 보여주는데 전혀 신형이 구형보다 느린 자료는 목격해보질 못했습니다. (게시판의 잡담말고) 해외 벤치 여러분들도 아무데나 검색해보세요.

맥프로 신형이 더 빠릅니다. 속도가 같거나 일부 프로그램에서 더 느려도 .. 겨우 일부 특정 한두개에서 구형맥프로가 쪼금 더 (눈에 차이도 안남) 빠르니 용도에 맞게 구형을 더 비싸게 사라는 논리는 좀 엉터리죠 ..

아무리 구형에 맞게 제작된 프로그램이라도 신형도 그 속도 가 납니다. 신형이 더 느린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구형을 고집하는 이유는... 자신의 맥프로가 아까워서 ㅠㅠ 그거 하나죠... 신형보다 싸게 팔려니 구매가 430만원이 아른거리고...

컴퓨터는 컴퓨터입니다. 맥북프로도 2년된거 반가격도 안합니다. 290만원의 반가격은 150 만원이 안되죠 ? 그걸 300에 파니 원... 램 10기가 끼고 200만원이 적절가라는 것입니다.

[중고 2.8 하퍼타운 (옥타코어) 신형 2.66 네헬름 macpro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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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이유진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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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imac
http://www.macrumors.com/2009/03/10/nehalem-mac-pros-arrive-unboxing-and-benchmarks/
1 Dishi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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