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끝나지 않는 판형의 헷갈림...ㅠ.ㅠ

질문과답

쉽사리 끝나지 않는 판형의 헷갈림...ㅠ.ㅠ

G 알려주삼~ 3 4,438
책판형은 225*285인데요..
표지는 285*652입니다.
표지는 100g에 이매진이라는 종이에 하고요..
책내지는 250g입니다..

부수는 1000부 찍고요..

그런데 내지는 국8절 8p 접지로 돈땡으로 찍고요..
표지는 국3절에 하나만 들어갑니다..

근데 이거 맞는 건가요?

예전에 일하던데는 인쇄 담당이 알아서 관리 해주던지..아님 출력실에서 알아서 뽑아줬거든요..

근데 이번 회사는 일일이 다 말을 해 줘야 하네요..
전 아직 판형은 잘몰라서...이사님이 계시지만 다 제가 알아서 하는 줄 압니다..

어떤 판형에 앉혀야 하는지 계산 해보면 안다고 하는데..
그게 부수와 g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판형계산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나요...??
그리고 책은 혼각기로 돌리는 거 아니였나요??

초보자가 알기 쉽게 알려주세요ㅠ.ㅠ
아직 제 머리속에 개념이 없네요... 

Comments

1 달공주
제일 편한방법!!
인쇄소에 저나해서 이러이러한 사이즈의 중철(또는 무선재본)이다'는식의 자세한 제작장법을 말해주고여
어떻게 앉혀드리는게 좋으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세요~ ^^
솔직히 디자이너가 국전에 한방에 뽑을라는데
인쇄소는 국2절기계돌리는게 더 편할 수도있거든요
그럼뭐 인쇄소 배려해주는 분위기도 나고 인쇄소랑 친해져서 좋죠

그래도 인쇄소얘기가 어려우면 출력실에서 저나하면 알려주세요~ 라고 전해주고
출력실에다가 인쇄소랑 통화하라그러면되여
저도아직헷갈리는게 많아서 제가 계산해도 헷갈리면
인쇄소에 부탁합니다.
그러면 실수도없고 편하져~ ^^ 
6 Ezzys
돈땡은 한대의 필름으로 앞뒤양면을 다 찍을수 있는걸 말합니다.
돈땡으로는 낱장 책이 아닌이상 8페이지 이상 접지해서 제본하는 책에는 못습니다. 결론적으로 좌우로가지만 접히는 4P는 가능하지만 8P이상 세로로 까지 접히게 되면 못씁니다.
만약 4P나 2P가 남게 되서 돈땡으로 찍어도 이필름은 인쇄해서 접지가 아니라 제단해서 베라로 끼워넣은 제본을 해야됩니다.

혼각기란 한대의 필름으로 양면을 인쇄하지 않고 A대 B대로 나눠서 앞뒤를 따로 인쇄할수 있게 필름상에서 앉혀진것입니다.
필름이나 소부판에보시면 1-A, 1-B대 이렇게 되있습니다.

흔히들 돈땡이 보통 전단지에 많이 쓰이고 필름상에서보면 앞앞 뒤뒤 이런식으로 땡(쌍)으로 앉혀진걸보고서 같은걸 두번 앉히는걸로 잘못알고 계신분들도 있는데요..보통은 그렇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필름 1대로 앞뒤는 다찍느냐 2대로 찍느냐의 차이입니 
6 Ezzys
음..판형을 봐서는 국8절(A4)에 들어가는 사이즈(인쇄용지사이즈입니다)인데요..페이지가 몇페이지인데 돈땡으로 직나요?
국2절 8페이지 접지로 하리꼬미 돌리면 되는데요..
아니면 국전에 16페이지로 돌리시던가요..인쇄부수나 페이지가 많을경우에는 국전인쇄로 하시는게 낫구요..제작이 까다롭거나 부수나 페이지수가 얼마 안될때는 국2절이 나을겁니다..인쇄비쪽은 인쇄소에 문의하셔서 좋은걸로 하시는게 제일 빠르구요..
종이 그람수는 솔직히 인쇄판형에 영향을 거의 안줍니다.
인쇄판형에 영향을 주는 건 도큐사이즈,인쇄비,부수및 페이지수,후가공,제작시간, 용지 등 인데요..여기서 용지는 g은 별로 영향을 안미치고요 횡목이냐 종목이냐에 따라서 인쇄 판형을 바꿔줘야할때가 있습니다.
종이는 전부다 무늬가 있는데요.. 그 무늬가 세로결이면 책을 만들었을때 넘겨지는게 부드럽게 됩니다.반대로 가로결이면 뻗뻗하게 넘어갑니다. 종이 종류마다 이 무늬가 다릅니다.
전지가 횡목일때 이걸 2절로 자르면 종목이 됩니다..

암튼 국2절 8페이지나 국전16페이지 견적을 인쇄소에 문의하시구요..

표지는 표4-세네카-표1, 표2-세네카-표3 이렇게 작업하셔서 국2절에 돈땡으로 앉히시던가 하면될거 같은데요..머리 머리로 앉히실건지 머리 꼬리로 앉히실건지는 출력소에 함 문의해보세요.

혼각기로 돌리시고 남은 페이지는 돈땡으로 돌리시면됩니다.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