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다 나았어요^^
전화하니깐 엄마 빨리 오라고 난리네요^^

저는 한 살 많은 이모가 있는데...
어릴땐 언니라 불러서 혼이 많이 났었던 기억이나네요 ^^

빈이 눈이 빨리 나아야할텐데.... ㅠㅠ
호~~~~~~~

어린이집 대장입니다^^ㅋㅋㅋ

빈이보면 저같지만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ㅎㅎ
귀엽구 야물딱지게 생겼어여..

저에게도 동갑내기 고모가 있었는데.. (조금 먼 친척뻘~!)
초등학생때 어른들께 용돈을 받았었거든요
자기가 고모니까 많이 가져야 한다고
예를 들어 오천원 받았으면 자긴 4천원 저는 천원.. 일케 나눠주더라는 ㅎㅎㅎ
뭔가 못마땅하지만 별 군말없이 받아들였던 순진했던 디토 ㅋ

저 앙 담은 입을 보면, 보통내기가 아닐 듯....ㅋㅋㅋ~~

병원에 갔더니 눈병이 아니라 아이들 감기때문에 열이 오르면 눈에 눈꼽이 많이 끼고 그럴수가 있다네요~
눈병이 아니라서 다행^^;;;

미키님~ 맞아요~ 걍 언니~ 언니~ 하면서 놀죠^^

자기들끼리는 다 친구죠...머;; 아닌가?ㅋ

오호,,,이쁜빈이,,,브이 쫌 날릴줄 아는디,,,^^

눈병이라,,,치료잘해주시길,,,아그들 눈병은 비비기때문에 팅팅붓고 잘안낫는다눈,,,ㅡㅡ

빈이는 고모, 삼촌이 너무 많다는..ㅋㅋ 심지어는 빈이보다 두살어린 고모도 있답니당~ㅋㅋㅋ
동생은 아직 하나도 없구요~^^;;;

한 살 많은 고모? ㅋㅋㅋ~~~ 재밌겠다.
빈이는 "아빠!"
고모는 "오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