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왜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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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왜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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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지다발 작성일07-09-17 17:47 조회89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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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고양이였냐??
옹알이를 아옹아옹해데질 않나,,
목욕할라구 머리감다가 빽빽 울어대질 않나,,
그도 아니면 그거 이악물고 참는다고 주먹한손 입에다 넣고있질 않나,,

계속 되는 의문이 있던 중,,,,

어제 비로소 약간 깨달은 것,,
제가 혼자 애기를 물에 담가 대충 씻기니까 좋아라 하네요,,
전에는 남편은 고개를 붙들고 저는 하체를 잡고 씻겼었는데,,,
그녀석 나름대로 그게 더 겁났던 모양이에요,,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뭐니뭐니해도.......
엄마손이 제일 ^^ㅋ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선배님들,,배냇저고리 안 입힌 지 한달 넘었는디요,,그거 한 달만 입히는 거라매,,
안 맞소,,작소!
근디 혼자 씻길라믄 목욕그네가 있는 게 더 불편한 듯,,,없이 하는 게 더 편해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좀만 지나면 저 보다 더 잘할걸요 ^^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초보 엄마라 그러지 뭐~~ ㅋㅋㅋ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베냇저고리 입히고 하셔야쥐요,,,정곤이 감기걸릴라,,,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왼쪽어깨는 예방접종 일테고....
양쪽으로 잡으면 중심잡기가 아이도 불편한게 아닐까싶은데요 ㅎ
엉덩이를 안는듯이 살짝 받혀주면서 살살 씻어주세욤 ^^ㅋ

요즘은 좀 쌀쌀해져서...
너무 벗겨놓고 씻으면 추우니깐....
배냇저고리 입은 상태로 한쪽씩 씻기고 덥고 뭐 그런식으로 했었던것 같은 기억이 ^^
이거 정답은 아닙니다 ㅎ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ㅎㅎ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목욕그네...^^
울 애 생각이 나는구만...

오른쪽 어깨는 왜 그런겨? 글구...
=,.=;; 모자이크 좀 허지! 다시 올리! .... (에구~민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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