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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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다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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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6 mamelda 작성일07-08-24 21:56 조회89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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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청바지를 입을일이 거의없는 신랑에게서 오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세탁소에 바지 맡기는걸 깜빡했다며 대신 맡겨달라고 하덥니다....

아이들의 귀가 후....
헉;;; 정신없이 놀다가 목욕을 시켜 재우고나니 문득 생각이  ㅡㅡ^

다림질엔 소질이 워낙 없는데다가 바지는 더더욱 그런데....
.............

바지주름은 왜 3개가 되는걸까요??
이쪽을 다리고 나면 왜 다른곳이 또 구겨지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다림질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저를 본 신랑은
다림질만은 절대 부탁하지 않습니다. ^^;;;

일부러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받는건 사실이라는 것 ^^

이넘의 건망증 때문에...
오늘은 혼자서 바지하나를 가지고 거의 40분간을 주름 잡으며 씨름을 해버렸네요 ^^ㅋ


다림질 잘하는 노하우 뭐 그런건 없나요??????? ㅎ



다들 바쁜하루 잘 마무리 하셨나요??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내일되세요~~~~~~ ^^ㅋ

댓글목록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빨아놓은거 다림 -_-;;;;;;
청바지도 다려 입는 다구 칭구가 변태라는데...
원래 청바지 같은거 다려 입는거 아니에여?

그럼서.. 요즘은 귀찮아서 안 다림 ㅋ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입힌채로 다리면 변태
벗겨서 다리면 준 변태
빨아논고 다리면 일반인;;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오,,,변태망둥어,,,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ㅋ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나도 다림질은 너무 힘들어..
얼마전엔 다림질 연습한다고 신랑 팬티까지 다렸습니당 ㅎㅎㅎ;;
(변태 아님 ㅋ)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응 ㅠㅠ

노하우 좀 갈켜달라니깐 ㅡ,.ㅡ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참아라 멜돠,,,탈영병 폭주한다,,,ㅡㅡ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아 군대^^ㅋ
근데.....
늙은 아줌마도 받아주나요?? ㅡㅡ^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군대를 다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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