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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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 정휘형 작성일07-05-13 23:06 조회88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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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불안해...
아..기대대...
아...무서워...
아..어쩌지...
아..그러게...
아..미룰까..
아..어쩔까..
아...무서워....

요즘 제 마음...
덜컥 사무실을 옮기고...
처음 지난주 토욜 살짝 가봤는데
"내가 미쳐서 이 사무실에 그 토록 왜..갈려고 한거지?'''
현기증마져 났답니다...
ㅡ ㄴㅡ;;;

어딜가나..자기 하기 나름이라지만..
내일 무지 떨리고 긴장되고..없었던 일로 하고 싶어져요...

하지만 옆 사람이 말하더군요,,,,
지난번 사무실 다닐떄..처음에도 그렇게 불안해했따고..
그런데 나중엔 잘만 다녔거든요...

그냥 내 자신한테 말해봅니다..
" 한 번 해봐...또박또박...모험을 멋있게 해봐...
그리고 하기 싫으면....하기 귀챤으면...
다시 걸어나와....또박또박...."이라고 말입니다...

아..내일 아침이 늦게 오던가..안 왔으면^^...

너의 이름이 무었이냐!

댓글목록

LanyBird님의 댓글

8 LanyBird 작성일 07-05-14 13:43

그래도 저보다는 낫네요..
전 처음 가는 날이면... 얼음놀이 하고 있는데 ㅋㅋ
인터넷도 하시고~

정휘형님의 댓글

7 정휘형 작성일 07-05-14 12:57

점심먹고^^..살짝 과장된 친절^^ 과잉웃음^^...
아..오늘 빨리 갔음 좋겠당^^...

여러분도 모두모두 힘네세용~! 감사합니당~!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07-05-14 11:43

지금쯤이면 많이 적응되셨을 시간.. ㅎㅎ
좀 괘않아 지셨나요?
또박또박... 점심 맛나게 드시고.. 홧팅하세요 ㅎ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07-05-14 11:42

아아아아,,,무조건,,,들이대시는겁니다,,,아자~~~-0-

채림마미님의 댓글

5 채림마미 작성일 07-05-14 11:26

다 잘되실거에요..첨 발내딛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하루아니 반마절만 지나도 괴안아 지실거에요..
홧팅요~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07-05-14 11:01

지금쯤 또박또박 첫출근 하셨나요?
^^* 다 잘 되실꺼에요...미리 겁먹기 없음입니다입니다요~!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07-05-14 09:02

불안, 무서움, 어쩔까 하는 맘은 떨쳐버리시고...
새로운곳에서의 기대만 ^^ㅋ
또박또박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축하드리구요~~
홧팅홧팅요 ^^ㅋ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07-05-13 23:14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