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집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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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집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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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to 작성일07-05-28 13:59 조회1,197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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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7년의 6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간 계획했던 일들은 차근차근 진행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저어쪽 어느 나라에선 "내일이면 집 지으리"라는 이름의 독수리가 살고 있대요...

그 독수리는 낮이면 황홀하고 재미난 세상 구경에 정신을 놓고 하루종일 날며 노니다가

밤이면 너무 추워서 "내일이면 집지으리"라고 다짐한댑니다..

그러나... 또다시 아침이면 밤새 다짐했던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다시곰 세상 구경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지요....

아직도 그 독수리는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 다짐을 하고 있을지

이미 집을 지었는지 모릅니다...

저역시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고 다짐하던 독수리처럼... 밤이면 다짐을 하고

낮이면 다 잊어버리고... 눈앞에 펼쳐진 일들로 모든 정신을 놓습니다...

언제쯤부터 저도 집을 지어 볼 수 있을까요? -_-;;;

이상  데자이너 박이었습니다... ^_____^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도배한다고 달라지는게 별로 음떠요 ㅎ
몸만 힘들다눈..... ㅡ,.ㅡ
에고~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알럽한님 멜다처럼 벽에 새롭게 도배해보세요.

벽보고 얘기하는 게 새로워질지도;;; 아닌가? 에고~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안그래도 거의 매일을 벽보고 놀고 있어여....ㅜ.ㅜ
벽보고 야그하는것도 이젠 지친다는....

mamelda님의 댓글

mamelda 작성일

편지님 두려워 마세요 ^^
잘 해 내시리라 믿구만요~~~
홧팅임다....

내일은 같이 놀아 보아요~~~~~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웃길것같애;;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벽보고놀아,,,ㅡㅡ^

채림마미님의 댓글

채림마미 작성일

내일부턴 놀아보자~~~~~~~~~~근대 누구랑 놀아......ㅜ.ㅜ

KENWOOD님의 댓글

KENWOOD 작성일

내일부턴 일할 수 있을까?,,,ㅠㅠ

편지다발님의 댓글

편지다발 작성일

6월에 임박,,, 6월 중순께 출산에 임박,,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그 순간,,
마치 사형선고를 기다리는 예비맘이올시다~
30대 중반에 들어선 즈의 부부도 늘 이러곤 하죠,,
뭐 해 먹구 살아야 하나,,,하지만 늘 맞벌이 월급쟁이 생활,,
자영업하는 친구가 어려워하는 걸 보면 그나마 편한 것도 가트나,,
은제까지 월급쟁이로 살 수 있단 말인가,,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새이름을 붙인 사람이 더 낭만적이다...........호;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담 주 부턴 타블렛 가져와서 그림 그려야지...캬캬캬캬~~

LanyBird님의 댓글

LanyBird 작성일

흐.... 명랑님. 염장댓글 ㅜㅜ

명랑!님의 댓글

명랑! 작성일

내일부턴 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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