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컨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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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2008년의 컨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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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07-11-25 22:51 조회87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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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느낌은 안살지만..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건 사실인듯 하네요.

지난주말에는 내년부터 새로 쓸 다이어리를 주문했습니다.
가죽형태가 아닌.. 작은 메모용 다이어리..
기억 용량의 한계가 있다보니.. ㅎ 외부저장장치를 쓴답니다.

2005년인가? 그때 처음 그 해의 슬로건을 생각했었지요.
내 자신에게 말하는 슬로건! ㅎ

"내 맘대로"

.......네, 맞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다소, 정말 다소,, 소심한 부분의 저를 개혁하는 계획의 1차로 생각했던
실천 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저만의 로고를 책들(전공서적)에 써대면서 그 아래에 "내 맘대로"
란 글들을 덧붙였던 것 같습니다.


효과는, 분명 있었습니다.
지금은 나름 거절도 잘하는 편이고, 자신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나름 이기적으로 살려고 하는 편입니다.

2007년까진 그냥 지나온듯 한데,
요즘들어 내가 너무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내는것 같아서,
내년부터는 다시 슬로건을 만들어 볼까 생각을 합니다.

아까 집컴퓨터에 토맥즐겨찾기가 안되어 있어서,
토맥을 검색하다 보니, 백호님의 블로그가 나오더군요.
백호님이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저도 백호님처럼 제 일을 좀 더 사랑하면서 살아볼까 하네요..

좀,, 삶을 풍부하게 살기위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 여기까지 오늘의 글빨인듯.
배가 산으로 가네요. ㅡㅡ;

슬로건,, 오늘의 주제입니다. ^^

참, 오랜만에 왔는데.. 하는일없이 정신없는 요즘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죠? ^^

압!! 드디어 최근회원에서 제가 사라졌군요.,

마치.. 일병이 된 느낌.. 명랑님은 공감하시려나? ^^



사진은 함께사는 얼마전 수목원에서.. 함께 지내는 그녀~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사진삘,,,이뿌긴...치....다이어리 한권줘효...-.,-

화이트님의 댓글

13 화이트 작성일

ㅋㅋ 전 차카게 살자인데 ㅎㅎ
까칠하다고 소문이...너무ㅠㅠ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저는 사진을 보는 순간 ....
토맥의 누군가가 생각이 났었구만요 ^^ㅋ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2008년의 슬로건들을 생각중인데,
일단 첫째는 "실천의 해" ㅋ , 둘째는 "다소 건방지게" 살아보자..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다는.. ㅎ

약간의 사진빨도 있지만,,
명랑님은 뵙고싶네요 ^^

비주얼트리+미키+님의 댓글

13 비주얼트리+미키+ 작성일

머, 형도 이뻐여 -_-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헉... 부산가서 확인 해 봐야겠다... 좋겠다... 이뻐서....(@@);;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아... 이뿌시다...!(2) ㅎㅎ

저도 2008년엔 저를 위한 슬로건을 함 생각해 봐야 겠어여..
내 맘대로.. 흠... 저에게도 필요한 ㅎ

deliday님의 댓글

7 deliday 작성일

멋집니다~ 한해의 컨셉~
맨날 남의 시안컨셉만 생각해주고..막상 내인생의 컨셉은...쩝~~~
멋진생각 동감^-^~~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2008년.....
부지런해지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아,,,이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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