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가을이는 내꺼야...!!

고다르님~
정말 이사 오실래요? ^^ㅋ

아플 오냐 가을자전거라....
마멜다님 여프로 이사갈까요 놀아줄 사람 엄떠요 ㅋㅋㅋ

2~3년동안 같은옷을 입게되면....
한편으로는 좋으면서도
우리아이만 너무 안자라는것이아닌가? 하는
걱정도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둘 다 여자어린이들이니...
둘째는 언니옷 물려입기^^;;
제가 둘째여서 어릴때부터 정말 싫었었는데....

엄마의 입장은 참... 그런거더라구요^^;;;

오랫만에 댓글 횡설수설....
길~~~게 달아봅니다^^

추석지나고 날 함 잡아보겠습니다~~~
그래도 한낮은 가을이라기 보다는 여름이네요
뜨거워요 뜨거워~ 자전거 출퇴근이라 점점 까메져요...ㅡ..ㅡ;;

편지다발님 저희도 억지로 올 여름까지 입혔습니다 ㅋㅋ
안쏘니님 오빠꺼 머리까정 저희는 아에 생각 안합니다 누나고 남동생이거덩요
아플카 개안네 함 모이까 이번엔 시간좀 넉넉히 잡아서 ^______^
기리님 경주 조초 저도 선덕여왕팬입니다 ㅋㅋ 울 아거들은 다덜 열시전에 쿨

음...요번에는 시간 함 내볼까효...
안그래두 추석지나고..경주 널러 갈려구 계획 중이예효 ^^
개구리가 선덕여왕 팬이거든효....(근데효...드라마 시작하자마자 자효 쿨~~~)

추석지나고 팔공산에서 함모이까하네요~~단풍구경도 할겸~

울둘째는 오빠꺼 입느라 그나마 덜걱정이지만
더운 여름에도 여자로 보이기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다는...

무탈하게 쑥쑥 잘 크는것 만큼 감사할 일이 있을까요,,
ㅋㅋ옷값이 솔솔찮게 나가긴 하지만,,
저희 아들넘은 현재 작은 편이라 작년에 입히던 것을 여직 입네여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