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동창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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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 고다르 작성일10-02-05 13:27 조회1,56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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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인가 5년인가 여튼
일요일에 모이기로 했네요
고딩때 동창이니까 근근히 연락 하고 살았는게 용치
일요일은 고딩으로 돌아가려나
은근히 설레요

남녀공학이였으면 올레인데
ㅋㅋㅋ

수다쟁이들이 막 보고파요
이젠 완숙아줌마들 그녀들이

다들 즐 주말하시고 봄이 오는가 창문활짝 열고 내려다봐요
^___________________^

댓글목록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10-02-10 09:36

ㅇㅇ 거꽁님~ 그날이 올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자구요^.~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10-02-09 11:23

잼나겠다~언니 사실 친정엄마가 아기봐주시니깐~저녁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엄마 힘드실것 같고...미안하기도 하고.....아~~언제쯤이면 동창회도 나가고...친구야들도 보고 교보문고가서 책 실컷보고...친구만나서 우아커피도 한잔할수 있을까요???
하루 하루~~지나다보면~~언제까지 이렇게 계속될것 같은 느낌은~~
시집이랑 책사놓은것도 한장넘기지도 못하고....ㅜ.ㅜ
아~~여행가고 싶어요. 겨울바다앞 펜션에서 아무도 없이 저혼자 한 2박3일 책읽고 잠자고...여행다니고..사진찍고~그러고 조용히 있다오고 싶당~~~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10-02-09 02:49

동창회 후기도 올려주세요~~
예전에 좋아하시던 분이 어찌변했는지~
뭐 그런 이야기도 있을것 같은데~~ ㅎㅎ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10-02-08 12:02

동창회라.. 모임 잘 하셨나요? ㅎㅎ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10-02-05 13:58

우와~~
즐거운 주말이 되시겠군요^^

제 몫까지 즐~~겁게 부탁드려요^.~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10-02-05 13:30

울와이프는 올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