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설연휴를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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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이지은 작성일10-02-17 09:38 조회1,45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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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연휴를 잘보내셨지요?
전 2박3일동안 아들두놈이 목감기로 열이나는 바람에
해열제랑 씨름하다가 보냈네요. ㅋㅋ

결정적인 순간에 아파주신 두 아들녀석때문에...
찌짐구우러 시댁에도 못가고...
이게 잘된일이라고 해야하는건지...아님 아니라고 해야하는건지...ㅋㅋ
하여튼 몸편하고 마음 불편한 연휴였어요.

애들 좀 크고나면 우리회원분들 다함께 모여서 상품걸고 윷놀이도 하고
새해덕담도 나누고 그러면 참 재미있을것 같아요.
역시 설명절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해야 명절답잖아요.^_____^

연휴끝에 업무시작 잘하세요~~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10-02-19 12:11

ㅋㅋ 우리애들 아직도 감기로 쿨럭~~저도 옮아 쿨럭~~,할머니도 클럭~~~
우리집 감기바이러스~확~~깔렸어요.
오늘도 엄마가 둘데리고 병원가는데....힘드실거에요.^_____^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10-02-18 17:19

몸편하고 마음불편한 ㅎㅎㅎ
거꽁님마음을 한번에 알 수 있겠습니당 ^^

아이들은 괜찮아졌나요???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10-02-17 11:39

저도 연휴내내..먹고눕기만 한듯..ㅋㅋ
엄마한테 가서는 엄마믿고 먹고 눕고.... 처가가서는 처가니까 장모님믿고 먹고 눕고..

소화불량 걸릴듯 ㅋ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10-02-17 10:18

음...^^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10-02-17 10:16

ㅋㅋ 저도 살찔려고 무단히 노력중인데~~
그게 배만 나오네요~ ㅋㅋ
목표가 85킬로정도라는~~ ㅎㅎ

거꽁님, 아이들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10-02-17 09:55

아...넘 놀았더니...정말 출근하기가...
살이 한 2kg찐듯...
아직도 울집은 명절...조카4명에 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