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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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글 쓰기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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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10-04-18 05:35 조회3,19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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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괜히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네요.
집 공사는 다 끝났는데, 이제 잔듸에 민들레가 넘 많이 자라서
시간이 날때마다 잔듸 관리하느라고...
정말 나이들면 집 팔고 코압으로 이사가려는 생각뿐입니다.
(지금은 애들을 위해서 주택에 사는게 좋겠죠. ^^)

어제는 우연히 2006년도에 나온 영화인것 같은데,
Astronaut Farmer를 다시 봤습니다.
텍사스에 살고있는 주인공 farmer의 꿈은 우주비행사가 되어서
우주여행을 다녀오는것입니다.
어찌보면 동키호테식의 꿈일수도 있지만
결국 The Dreamer라는우주비행선을 발사해서 우주에 다녀오는 이야기인데
그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의지와
그 꿈을 지지해주고, 도와주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이 있는 미래는 참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우째요...명랑님~~~얼른 글쓰기 되어야될껀데...아님 위에분처럼 엘피지 가스통에...동전모아서 컴터를 바꾸심은~~~^_____^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글쓰기 여전히 안 됨. -,.-;;

꿈...
난 늘 꿈을 꿈. ^^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
저 결혼전까지 마당넓은집에 강쥐들 여러마리 키우면서 살아거든요...
그런 생활이 너무 그립고...울희정이에게도 그런 생활 즐기게 해주고 싶은데...

 제빵사의 꿈은 외삼촌이랑 외숙모가 빠리의 제빵사들이라...빵만드는 못모습이 넘 좋아보인듯...
워낙에 뭐든지 만드는걸 엄청 좋아라 해서리...그리고 삼촌이 집에 놀러오는날엔 언제나 맛난빵이 한가득...!!
화가는 아빠엄마피를 물려받은지라...그림 그리는걸 엄청 좋아라 하는데...제가 반대를 많이해서...지금은 미술학원은 그만두고...좀더 지켜본다음...미술학원 다시보낼까 생각중이랍니다...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그 영화를 보면서
말도 안되게 황당한 꿈을 가진 남편이지만
그를 지지해주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어서
그사람은 참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꽁님, 항상 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켄님. 사람은 항상 자기가 가지지 못하는 다른쪽에 대한 동경을 갖는가봐요. ㅋㅋ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희정이가 화가가 됐으면 좋겠네요.
희정이, 그림도 잘 그리잖아요.^^
(제빵사하면 왠지 살 너무 찔것 같아서~~ ㅋㅋ)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전...잔듸있는 주택으로 다시 가고 싶은데...

울희정이의 꿈...
제빵사 vs 화가...
이 둘중에서 엄청 고민중...아빠의 맴은 아랑곳없이...ㅠㅠ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꿈이라....저도 요즘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ㅋㅋㅋ
케빈님의 글이....그냥 우연히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네요.
누군가의 믿음이....신뢰가....바로 꿈의 원동력인것 같아요. 꿈을 꾸게 되고...그걸 이루게 해주는건 자신의 노력과 주위의 신뢰와 믿음~~~~^______^
정말 명랑님의~~~글이 너무 읽고픈데...우리 명랑님 댓글만~~~^____^
얼른 얼른 글쓰기가 되면 좋겠어요.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명랑님, 저도 한동안은 글쓰기가 안 되었는데,
이제 글쓰기가 되는군요.
한번 더 시도해 보시고, 명랑소녀 사진도 올려주세요.
애들은 자라면서 얼굴이 12번도 바뀐다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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