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님, 고다르님  잘 알겠습니다.
비행기처럼 미리 예약해야하는건 아닐것 같으니,
한국에 가서 조언 주신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리님, 한국까지 가는데 부산도 한번 들려봐야죠.
말로만 듣던 자갈치 수산시장도 가볼까요? ㅋㅋ
그런데 그런거 애들이 좋아할련지 모르겠네요.
혹시 애들 데리고 갈만한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다른분들도 혹시 가 보신곳 중에서 애들이 좋아할만한 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음...케빈님 부산두 함 들려주세효 ^^

케빈님 경주는 깡통말대로 렌트해서 가다가
자전거도 타구
걷기도 하구
여튼 쪼매가면 두정거장 건너 볼거리가 있어요
 깡통이 대충 자알 뽑아주겠죠 한국에 오면 구경 잘하세요 ~~

온님...별말씀을...가족여행 당연한건데...첫째도 가족...둘째도 가족...!!
다르야...살이 토동토동...
케빈님...그냥 네비가 알려주시는대로...택시비 만만치 않을겁니다...ㅎ ㅎ
저두 아는게 별루 없으니...대충 뽑아 보겠습니다...!!

ㅋㅋ 한국이 이제 언어가 통한다는거 빼면 너무 생소한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차 렌트하고 운전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지리도 잘 모르고... 그냥 맘 편하게 운전 안하고 필요하면 택시타지요~~ ㅎㅎ

켄님, 넘 부담드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충 몇곳의 위치와 이름정도 주시면, 제가 물어 물어 가겠습니다.~ ㅋㅋ

너의 복근이라 작년 여름 스타벅스에서 꼬질이 모습이 겹친다 ㅋㅋㅋ
살은 좀 붙었냐 그때 완존 해골이었는데 ㅋ

야.. 부럽네요 캔우드님..
희망하고픈 삶에 가깝게 사시는듯..

저도 제 일을 하면서 기회가 되고, 여유가 되면, 그리고 둘째가 좀 크면..
그렇게 살고 싶네요 ㅎ

아...
아그들이 어리기때문에...여러곳 돌아다니시기엔 자동차가 훨 낫지 싶은데요...
대중교통이 잘되어잇지만...찾아가실 목적지가 구석진곳에 자리 잡은곳이 참 많답니다...
이러시면 되겟네요...크게 나눠서...예를 들어...경주까진 기차를 타시고...경주에서 렌트를 이용하시는게...경주가시면 볼거리가 넘 많답니다...
미흡하겠지만...서울출발 동해쪽으로...경주...남해...전라도쪽으로 경유하는...
이쁜아이들과 구경할만한곳 제가 한번 뽑아보겠습니다...^^

ㅋㅋ 애들하고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솔직이 설레이는 마음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8년만에 한국에 나가는것이니까요.
그리고 8년전에도 결혼때문에 잠깐 나갔었지만, 어딜 다녀보지 못했었거든요.
 
여행 이동은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싶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중교통이 별루여서 뉴욕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상상하기도 힘들거든요.
아이들이 태어나서 비행기와 전철을 빼고, 버스나 택시, 기차를 한번도 타 본적이 없거든요. ㅋㅋ
(물론 택시는 승용차라고 생각하면 별것아니겠지만요.)
그래서 한국에 가면 아이들이랑 버스나 (특히)기차 이런것 이용해보려구요.
그리고 한국은 그런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려서 많이 걸어다니기는 힘들것 같구요.
그냥 이런곳이 한국이라는걸 조금 보여주고 싶은 막연한(?) 생각만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개념이 없겠지만, 절 같은곳도 보여주고 싶으니 경주쪽은 꼭 가볼것 같구요.
그냥 발길이 닺는대로 다녀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 ____ ^

꽁아...나의 머찐 복근보고 반해버리믄 우짤라고...

케빈님...가슴이 막 설레이시겟네요...오랫만에 오시는 조국이니...
어설프지만...여행목록 작성해드릴테니...어떤위주로 여행하실건지...
여행지 이동은 어떤걸루...대중교통...렌트카...전국을 다돌아보실건지...
이정도만 말씀해주시면 여행동선을 맞춰보겠습니다...^^

켄님 주말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저도 요즘은 한국 갈 준비 하나씩 하는 중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애들 우체국 데리고 가서 여권 신청해 두었습니다.
한 4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켄님, 이제 슬슬 여행 목록 좀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따라가서 오라버님 복근 도촬을 시도해볼까요. 푸하하하....
아님 오라버님~~~ 복근 인증사진~~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