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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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여름으로 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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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아프리카 작성일10-05-13 14:50 조회2,51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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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는 자전거 타고 가면 쌀쌀하다는 느낌에
아직까지 반팔에 가디건하나 걸치고 다닙니다.

신랑은 월요일에 1박2일 출장갔다와서는
골골~~열나고 그러네요. 병원가니 단순 몸살이라는데
어제도 일이 마무리가 안되서 11시 넘어서 들어오고
오늘도 열나서 점심때쯤에 출근한거 같은데...ㅎ

울꼬맹이보다 체력이 더 안되는 엄마 아빠랍니다...ㅎㅎㅎ

워낙에 출퇴근길이 멀어서 걱정했는데
6월말쯤에 친정아버지가 다니시는 직장이 이사를 간다고 하네요
성서를 제1로 정했다는데...
결정나면 저도 이제 그만두고 다른 자리 알아봐야할듯 하네요.
성서라...ㅡ..ㅡ;;

결정되면 저도 사람 구하라고 이야기 해야되네요.
그래도 1년 반동안 정들었는데...ㅋㅋㅋ
어려운일 없어서 쉽게 쉽게 잘 넘어갔는데~~

다시 기회라 생각하고 공부 좀 더하고 해야할듯하네요..ㅎㅎ

꽁아 빌어라 성서로 떨어지기를...ㅋㅋㅋㅋ

뱅쿄뱅쿄~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그러게 아플카야...성서로 온나...성서에서 보면 좋겠네.
아이들 데불고  일요일날 성서계대운동장에서 자전거도 태우고...^_____^
안오기만 해봐라~~~^___^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성서라 나의 고향이구나 헐 꽁이랑 가까워지겠군 흠 이자 성서에서 모이자 이러캣꾼
아 난 대충 시안넘기고 머리비우고 있다 ㅋㅋ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ㅋㅋ 사과사유, 울 신랑님 감기 다 나으시고 어제 또 1박2일출장가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나 얼굴보네요. 일땜에 토요일에 출근해서는
오늘 봅니다...ㅎㅎ
뉘신지 이러는거 아닌지...ㅎ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이해하느라 무척 어려웠음.
친정 아버지 회사에 다녔는데,
이사를 하니 멀어서 다닐 수 없단 얘기?... -..-;;
성서로 옮기면,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단건지,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단건지...

애플4u(맞나?^^)님 어여 감기 낫기를...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요즘 이곳도 기온 차이가 심해서...
어제는 한겨울 날씨로 떨어지더니, 오늘은 조금 더 좋아졌네요.
환절기에는 더 몸 조심하세요.
그리고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성서라는 곳이 장소 이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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