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이 흠 박스맹그느라 바쁜가 흠~~ 코빼기도 안보이네
일박이일 토일끼고 주말이어야 되는데
방장도 안보이고 흠~~`~

흠 그러하군요.

제가 다른글 댓글에 일정을 써 두었는데, 못 보셨던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7/5 - 8/20일까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어디라도 좋습니다. ㅎㅎ
관광지라 사람이 북적거리는것이 싫으시다면,
그냥 조용한곳, 한적한 곳이여도
아이들 모여서 함께 놀고, 어른들 담소 나누고...
그렇게 있다가 올 수 있어도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ㅎㅎ

참 예전에 불국사와 석굴암을 몇년전에 가보니.. 입장료가 6,000원 이더군요..
머 다행이 그날이 석가탄신일이라서 무료입장 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도 없이 과한 입장료는 횡포란 생각이 들어서 호감이 싸그리 사라지더군요.

저는 경주에서.. 그냥 담담히 있는 감은사지를 너무 사랑한답니다~ ㅎㅎ
경주가면 감은사지를 꼭 가는듯..  두 탑의 세련됨이 맘에 들기도 하고,,
그 옆 감은사대웅전아래 용이 잠들어 있었다는 그 전설도... 좋구요.

이런 이런, 핵심중의 핵심이랄 수 있는 캔우드님께서 아직 의사표명을 안하셨군요.

우선 케빈님의 방한일정을 말씀해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케빈님이 오신다면,, 미국과 한국의 중간..즈음으로 모아이섬에서?..)

케빈님이 가장 댁이 머신 관계로.. 우선 일정을 말씀해주시죠~

펜션이나 콘도(회원권없음)나 주말에는 기본 10만원은 해버리니..
괜잖은 맛집하나 정해서 거기에 점심까지 모여서 점심먹구
좀 놀다가 집으로 가면 어떨가 싶네요...ㅎㅎ 그냥 제생각입니다.

갈려면 7월전에 가야할듯하네요. 콘도고 펜션이고 가격이 좀하네요...ㅎㅎ
아무래도 관광지라서 그런듯한데.

저도 찬성
그러나 날짜가 맞아야 되는데 날짜가 (시댁, 친정 경조사 겹치지만 않으면...)
가고시픈 맘은 꿀뚝이지만.... 추진해봐요 
고고씽!

음...털만은 온언니가 나셨구려 ^^
경주에도 이쁜 펜션 만튼데.....1박2일로 하기 조트만은 ^^
유부모임인데.....가족도 가치 모여야제  그쵸 -.,-
꼬옥 함 모여봐효 ^^;;;;        파이팅(모여서 싸워봐횸)

마법사 온님 저도 끼워 주실거죠?
경주는 저도 좋은데~~,
물론 불국사 뭐 그런데는 맨날 가보셔서 식상하셔서...
그곳 아니더래도 좋습니다.

마법사 온 010-7550-9596
장소는 남부권이 많으면 경주즈음이 어떨까 싶네요. (정말 개인적인 바람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