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고...

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떠나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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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 KENWOOD 작성일10-07-19 09:49 조회2,98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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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와이프랑 울희정이를 일본으로 떠나보내며...
포옹하며 들어가는 뒷모습에...왜케 코끝이 찡한지...
주말내내 힘이 쭉빠지고...밤에 잠도 설치고...
모닝뽀뽀해주는 울희정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돌아오는날까지 우찌 지낼꼬...

♥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

댓글목록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케빈님...멀리있는 와이프님께 자주 전화해주시길...목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엄청 위안이 된답니다...
전 시도때도 없이 전화한다는...
드뎌 내일이면 돌아오는 울와이프랑 울희정이...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불쌍한 켄님, 딱 제 와이프 생각이 나는군요.
와이프도 제 생각이 나서 눈물 글썽이고 있다는데,
옆에 장모님, 장인어른 계시니, 항상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계시고
그래서 전 별로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님, 시윤이가 생일이였군요.
따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온님...울희정이한테는 좋은 기회이죠...해외나가서 조금이나마 견문을 넓힐 수 있으니...
요즘은 가끔 떨어지내기도 한답니다...방학땐 언니네집에서 오래있다가도 오니...
하지만 이번여행은 같이 갈계획이였다가 무산된거라...이리저리 많은 준비를 했었는데...아쉬움이...
햄...어제 딱 저 자세였슴...ㅡㅡ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저 사진의 모습이 케누두 모습으로 오버랩 되는건 왤까? ^^;;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

우리딸은 지난 토요일이 생일이었습니다.
매년 제헌절이 생일인데..

요즘 아빠가 출근하면 빠빠이 손흔들며 인사해서 너무 귀였네요 ㅋㅋ
덤으로 배꼽인사도 해준답니다.

머,, 일본간거면 희정이도 좋은 건데요 뭘,
한번쯤 며칠 못보다 보면 또 새로운느낌이겠고..

또 아직 10년넘게(?...ㅋㅋㅋ  전 30년 가까이 남았음 ㅋ) 더 키우실 수 있잖아요~
그러니 길게 보시고,, 혼자의 시간을 잘 보내시길, 자주오는 기회 아닌거 아시죠?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꽁아...영...맥아리가 없어 죽긋다...좀전에 통화하니 신나게 놀고 있던데...
그나마 아빠 보고싶다고 애교 부려주니...헤어질땐 울기까지 하도만...따식...
다르야...아침은 우유랑 샌드위치...아니면 구내식당에서...
저녁은 혼자 처량하게 식당에서 해결해야지...오늘은 초복이니 삼계탕집에나 가봐야지...

둘다 걱정해줘서 고마우이...!!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혼자 밥은 우짜노?
햇밥이가
아님 누구나 할수 있는 아침 건너뛰기가
허기사 난 신랑아침 홍삼 한잔으로 떼우는데 남걱정은(필요없는 오지랖이여)
일본여행인데 참~~
같이 하면 좋은게 가족여행인데 일본이든 어디든
점심이나 많이 시키무라 아침 따따블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우짤꼬...돌아올때까지...오라버님~또 에너지~다운이겠네요.
맞아요..애들은 있다없음 너무 허전해요.
희정아~~빨리 오너라...아빠...병난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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