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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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휴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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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 Kevin Park 작성일10-07-21 11:32 조회2,923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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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다른 일정없이, 애들을 그냥 쉬게 해주려고 합니다.
애들이 많이 피곤했는지 조금만 걸어도 피곤해 하네요.

미국에 있는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아빠 검정차가지고 오라고~~ ㅋㅋ

안 자려는 애들
일부러 눕혀서 낮잠을 재우고 있습니다.

느린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참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여행을 하다보면 인생을 돌아다 볼 기회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첫번의 만남은 우연이지만, 두번째 이후의 만남부터는 노력입니다.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싸이에서 사진봤더니 명랑소녀..다 큰것 같아. 닭고기 붙들고 먹을려고 떼쓰고...ㅋㅋ
아가씨가 다 되었던데...귀여 귀여~~아빠 닮지 않아서 ^_________^ㅋㅋ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명랑소녀 얼른키워서 오셔요~~~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명랑님도 모임때 함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 경주모임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요즘 육아랑 일때문에 많이 바쁘시죠?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쩝.... -,.-;;
그저 부럽기만...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거꽁님 말씀처럼 서로 부대끼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헤어짐이라니요~
우리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인터넷의 만남이니, 앞으로도 계속 뵙게 될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가족들을 아는분들이 이곳에 계시니
미국에 돌아가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곳에 올릴께요.

아프리카님네 가족도 다시 뵈면 좋죠~~
부산 번개라~~ 땡기는 말입니다.ㅎㅎ

고다르님, 같이 한국에 사셔도 못 뵙는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마음이 있으면 몸은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것일겁니다.
또 혹시 아나요, 다음번에 경주모임같은것이 계획되면 비행기타고 날아올지요~ ㅎㅎ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만남의 설레임이 바로 엊그제였는데..이제 헤어짐의 아쉬움이...ㅠ.ㅠ
글을 볼때마다 케빈님 목소리랑 웃는 얼굴이 생각납니다.
이렇듯~ 사람은 부대끼며 소통해야 하나 봅니다.^______^
세이, 세나 몸살나지 않게...잘 챙겨야겠어요. 요즘 여름 열감기가 유행이라네요.
우리승우는 어제부터 열이 펄펄!!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와~~~ 이제 장마도 끝났는데 부산으로 번개 함 할까요 ㅎㅎㅎ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벌써~~
오신다고 비행기 티켓 끊었다고 소식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며칠 남지 않은 한국일정야그를 들으니~~왠지 섭섭하네요
세이와 세나 얼굴을 잠시 떠올립니다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켄님, 좋아하는걸로 영양보충 시켜줄께요. ㅎㅎ
그리고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랄께요.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애들 힘들어하면
부산에 들릴 필요가 있는지? 그냥 바로 서울로 가지 그러냐고 묻는데
모처럼 한국에 방문한 것이고, 아이들에게 부산도 보여줄까? 싶습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기리님과 온님 계시는 부산에도 들려보고 싶습니다.

저나 기리님, 온님의 일정이 안 맞아 못 뵙고 오더래도
그냥 들렸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장마철이라 가끔 비가 오는데, 우산을 펴 들때마다
경주에서 우산을 주시고 가신 기리님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푹쉬게 한 다음 맛난걸루 영양보충 많이 시켜주시길...

언젠간...저랑 만날기회가 또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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