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19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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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10-07-28 18:32 조회3,01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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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꽤 많이 오네요.
이런날은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번개까지 친다면 금상첨화..)
-다들 운전조심 하시길..

평소친하게 지내던 미술학원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아빠가 28개월 된 딸애를 목욕시킬려고 하니까 딸애가 아빠 벗은 몸을 보고선 갑자기 엄마를 찾으며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엄마~ 아빠 똥쌌어~!!" ...라고 외치곤,,

"아이~ 냄시야~ " 하며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손으로 코를 막았다고 하더군요.

ㅋㅋ

이렇게 애들은 알게모르게 성큼성큼 크나 봅니다.

-이번 대구모임 부럽네요~
-기리님 부산도 잘 봐주세요~
-혹시 일요일엔 가보고 싶은데,,
애가 둘이라 잘 될지는..

-일단 이시간까지는 비행기추락이나, 미국의 항공기테러, 비행기납치등의 뉴스가 없는것으로 추측컨데..

캐빈님은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도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수정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요즘 인기인.. 티벳궁녀 입니다.

댓글목록

이지은님의 댓글

8 이지은 작성일 10-07-29 13:44

우리 승우도 요즘 부쩍 남자, 여자 가리기 놀이에...엄마는 고추가 없어..그러니까..여자~ㅋㅋ
애들은 다 이렇게 크나봐요. ^___________^

KENWOOD님의 댓글

22 KENWOOD 작성일 10-07-29 12:26

티비를 잘안보는 저로써...티벳궁녀가 먼지...잘모르지만 짤방으로 느껴지는 대단한 포스가...!!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10-07-29 09:56

앗 마법사(온) 글에다 케빈님 안부만~~ㅋㅋ
저두 애 둘이 일요일에 점심때 캠프가서리 토요일날 저녁 늦께 도착하여 술라술라~~~~~~~~~~
갈기말지 고심하고 있슴 고심고심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10-07-29 09:54

앗 케빈님이시다
긴 여행에 세나 세이 푹 쉬어야겠네요
케빈님도 푹 쉬세요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10-07-29 09:29

우리 딸도 그런 비슷한 경우가 가끔있네요. ㅋㅋㅋ

케빈님 잘 도착하셨군요. 많이 피곤하실듯 ^^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10-07-29 09:00

비행기 추락은 없었지만, 날아가던 비행기가 몇번씩 떨어지긴 하더군요~ ㅋㅋ
놀이공원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뭐~~ 그런 느낌이였슴당.

집에 잘 도착했구요, 정신 좀 챙기고 글 올리겠습니다. ^^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10-07-28 18:34

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