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휴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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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모두 휴가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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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10-08-10 00:49 조회3,4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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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일한지 벌써 몇달이군요.
뭐.. 아직은 함참멀었네요.

게시판에 여러분들 소식이없어 몇자 남겨봅니다.

지금전 남해에 있구요 내일돌아갑니다.
기리님네랑 전에 왔던곳입니다.

이번 외출...? 은 한달전에 약속되어 있던터라 마지못해 온듯..
왜냐면.. 이번이 여름철 외출... 경주에서 부터 여섯번째 나들이 입니다..
가족동반으로요.. (전에 케빈님과 바닷가 간것 빼고 여섯번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많아야 두번인데 올해는 좀... 많네요.

제가지금 글을 쓰는건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
오늘 여기비오는것 보면서 이번여름에 내가 대체 뭐하는 걸까란 생각이 들어서요.
내일 좀 일찍돌아가면서 너무 나태해진 저를 좀 다그쳐야 할듯 하네요.

아... 빨리 돌아가고싶다고 생각하긴 이번이 첨인듯.. 오늘 왔는데 ㅡㅡ


피서지에서 잠못드는밤.. 서성이는 마법사 온의 넋두리 였습니다.



ㅡ대구 캠핑은 어땠나요?

댓글목록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나도...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는 일 해야지...
===3333 ㅋㅋㅋ...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아... 왜 여름에 회사를 옮겨 휴가를 못가는걸까
그것도 2년 연속 ㅜ.ㅡ

아프리카님의 댓글

9 아프리카 작성일

아직도 캠핑후유증...ㅎㅎㅎ
신랑도 피곤을 등에 없고 살고, 저는 그나마 좀 나은듯.
캠핑가서 신랑이 많이 움직여줘서 예림이만 챙겨서 잘 놀았네요.
기리님도 소식이 없으시네요. 사진 데이타 주신다더니.....ㅎㅎ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저도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맘뿐이고,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온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저도 그런 마음도 있어서 미국에 일찍 돌아왔습니다.
무슨 맘이냐구요?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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