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때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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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진들 | 이랬던 때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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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 편지다발 작성일08-04-17 09:36 조회1,07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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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지 여잔지 표정은 헷갈리지만
모양새로 보아선 남자 아이인듯 보인다

남자 아이도 누나처럼 동생을 돌보던 시절
요즘에도 화투담요로 단연으로 꼽는 군용담요를 포데기로 삼아
부모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업은 건지
지 동생이라 부모를 대신해 기꺼이 그러한 건지

아뭏든 서양에선 보기 드믄 내리사랑의 단면이라고나 할까,,,

댓글목록

Petit_쁘띠^^님의 댓글

10 Petit_쁘띠^^ 작성일

호.. 그래도 칼라사진 이라는게 신기하네여.. ㅎㅎ 색 복원인가? 시대는 아닌거 같은데.. ㅎ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저희 부모님 세대,,,,

편지다발님의 댓글

8 편지다발 작성일

성~~ 저는 저때보단 후세대야요~~~

안쏘니님의 댓글

10 안쏘니 작성일

업은 애가 명랑햄이라? .... ^^
===3333

명랑!님의 댓글

24 명랑! 작성일

업힌 애가 다발여사라? .... ^^
===3333

dito님의 댓글

12 dito 작성일

저는 즈 남동생 주로 때리면서 살았는뎅 ㅎ
이래도 퍽~ 저래도 퍽~ 동네 아이들 "친 동생 맞아?" 그럼..
" 내 동생이니까 내 맘대루 하지"라며 싸나웠던 저...

지금은...

동생 왈... 친정올때 맥주나 한병 사온나...
디토... "뉍"

울 남동생 저보다 키가 커버린 이후 여지껏 절대
대들지 않는 누나가 되어버렸다는 ㅎㅎㅎㅎㅎ

저 사진 보니... 울 동생이랑 산이며 강이며 마구 놀러다니던 생각나요...
시대 상황은 틀렸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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