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Mom & Dad

우리들의 이야기 |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11 마법사 온 작성일10-10-11 11:40 조회3,448회 댓글6건

본문

카페는 자주 들어오는데, 요즘 가을이라 님들 모두 나들이를 하시는지 글이 없네요..

저는 어제 갑자기 양산에 통도환타지아..라는 놀이공원에 다녀왔네요.

둘째가 어려서 잘 안나갈려고 하는데.. (핑계..이려나..? ㅎ)

어찌되었든 어제 다녀왔네요. 

참고로 저는 바이킹도 무서운 1人..


오늘 먼저 토맥에 들어갔다가 자유게시판에 독서클럽사람구한다는 잡상인글에 살짝 짜증난서 본문보다 훨~씬 긴 짜증을 남기고선 카페에 들어왔네요 ㅎ

웬지 카페 들어오니 안방에 들어온.. 따뜻한 느낌이 나는것 같네요.

(사실은 쓰는 노트북이 이제 따끈따끈해져서 일지도..)


모두 가을을 지나 겨울맞이 잘 하시고..

저도 겨울을 지낼 양식마련을 하러 가야하는데 왜이리 뜻대로 안되는지.. ㅡㅡ;


그럼, 또 뵙죠.


추신, 아이폰4의 사진기능줄 제일 맘에 드는건 뛰어난 연타속도 입니다.

셔터를 누르면 바로 찍히니 무척 편리하네요.

댓글목록

giri님의 댓글

14 giri 작성일

음...어제 동래읍성축제에 놀러갔어효(행사작업물도 볼겸)...
개구리랑 가치 연날리다가...줄이  풀려 날라가 버렸지효...
개구리 짜증내구 ^^;;;
어제 좀 더웠서 다니기가....
23일 예정이지만...주왕산에 함 갈까 하네효...
가을인데...단풍놀이 함 가야죠 -.,-

고다르님의 댓글

6 고다르 작성일

단풍놀이 확 땡기다 ㅋㅋㅋ
저는 결혼식 있어서 안양갔다 왔어요 당일치기로 갔다와서 지금 초죽음입니다
차 가지고 가서 차에서만 거의 왕복 8시간이네요 헐
차 넘어로 풍경이 곱더군요
설악산은 절정이라더네요 ^^
눈 뜨고 좀 졸아야겠슴니돠  ㅋㅋㅋ

마법사 온님의 댓글

11 마법사 온 작성일

저희는 아직 둘째가 어려서 단풍은 사치일듯 싶네요 ㅎㅎ
언젠가 문득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산으로 바다로 가면 참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미리 키우신분들 부러워요 ~

mamelda님의 댓글

16 mamelda 작성일

사진 속 아이들의 눈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네요 ㅎ
스트레스가 살짝 가시는 기분입니다^^

온님은 참 좋은 아빠십니다~^^

Kevin Park님의 댓글

9 Kevin Park 작성일

오호~ 시호가 그 사이에 더 많이 컸다는... ㅎㅎ

거꽁님의 댓글

8 거꽁 작성일

시호 까꿍~~ 많이 컸네요...시윤이의 표정은~~ㅋㅋㅋ
저희도 이종사촌결혼식때문에...주말, 주일 정신없었다는~~~
아~~돌아보니 벌서 가을지나 겨울가려고 하고 있네요.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